아직 23년도 되지 않았는데, 벌써부터 24년도의 계획을 세워본다. 24년 3월 26일까지 계약기간이라 그 이후에 실업급여 받으며 쉴 생각, 현실이 힘드니 자꾸 힐링거리를 찾는다. 꼭 가보고 싶었던 곳인 뉴질랜드에 갈 계획을 세워본다. 반지의제왕과 호빗을 촬영한 호비튼 투어에 갈 생각, 그것도 호빗 영화에서 봤던 느낌의 저녁식사와 야경을 볼 수 있는 저녁 뱅큇투어로!! 뚜벅이로 다녀온 분의 블로그를 봤는데, 벌써부터 분위기가 기대되고 흥이 난다. 여름 크리스마스를 느끼고 싶은데 그때는 너무 극 성수기라 쉽지 않겠지..? 노후 계획인 강원도 카페도 계속 알아본다. 속초 한적한 항구에 맘에 드는 카페가 있어, 한 번 가보고 싶다. 경매로 나오는 물건들도 보고 있고. 그냥 매매로 올라와도 확실히 서울보다 훠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