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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fterskolen for Scenekunst. Day 1. 2019년 11월 20일 한국을 출발하여 코펜하겐에 도착. 바우네호이부터 라이스비까지 약 1년간의 공부와 여행기간 중 교환교사 프로그램에 참여하는 기간 동안의 일들을 기록한 아주 날것의 글입니다. 13. 01. 2020. 월요일. 씨네쿤스트 1일째. 어제 Malling에 도착했다. 10일에 코펜하겐을 떠나 오르후스에 도착했고, 2박 후 12일 멜링으로 넘어 온 것이다. 씨네쿤스트는 학교에 제공할 수 있는 방이 없어서 근처에 살고 있는 Helle와 Tue의 집에서 4주 동안 함께 지내게 되었다. 어제 Helle가 버스터미널로 데리러 와 주었는데 멜링은 생각보다도 작은 도시였다. 학교에서 집까지 걸어서 10분 정도 걸릴 것 같은, 길 따라오다가 우회전만 하면 되는 아주 가까운 곳이었다. 도착하자마자 짐 올려.. 2020. 1. 16.
Baunehøj Efterskole. Day 28. 2019년 11월 20일 한국을 출발하여 코펜하겐에 도착. 바우네호이부터 라이스비까지 약 1년간의 공부와 여행기간 중 교환교사 프로그램에 참여하는 기간 동안의 일들을 기록한 아주 날것의 글입니다. 21/ 12/ 2019. 토요일. 바우네호이 28일째, 진짜 마지막 날. 오늘은 바우네호이를 떠나기로 약속한 날이다. 아침에 모여 간단하게 식사를 하고 선생님들은 학교를 치우고 1시에 다시 모여 크리스마스 점심을 선생님의 식구들까지 함께 모여 즐기는 자리라고 들었다. Ulrik이 어제 알려줄 때에는 9시에 모여 아침을 먹고(시간이 가물가물...) 나는 더 자고 점심에 오라고 했는데, 막상 아침을 먹고 나니 다 같이 청소하는 분위기기 되었다. 더 잘 계획은 아니었지만, 천천히 짐을 싸고 빨래도 돌리고 방 청소를 .. 2020. 1. 15.
Baunehøj Efterskole. Day 27. 2019년 11월 20일 한국을 출발하여 코펜하겐에 도착. 바우네호이부터 라이스비까지 약 1년간의 공부와 여행기간 중 교환교사 프로그램에 참여하는 기간 동안의 일들을 기록한 아주 날것의 글입니다. 20/12/2019. 금요일. 바우네호이 27일째, 친구들과 함께하는 마지막 날. 오늘은 모두가 손꼽아 기다리던 크리스마스 공연이 있는 날이다. 그리고 오늘이 지나면 친구들은 방학이고, 나도 바우네호이에서의 일정이 마무리된다. 어제 얘기했던 대로 오늘은 선생님들이 아침을 준비하는 날이라 나도 후딱 준비를 해서 부엌으로 향했다. 대부분의 선생님들이 이미 와서 세팅을 하고 계셨고 나도 손을 씻고 합류했다. 테이블을 세팅하고 산타모자를 쓰고 있으니 조금 있자 친구들이 식당에 들어왔다. Veronica와 함께 Oliv.. 2020. 1. 14.
Baunehøj Efterskole. Day 26. 2019년 11월 20일 한국을 출발하여 코펜하겐에 도착. 바우네호이부터 라이스비까지 약 1년간의 공부와 여행기간 중 교환교사 프로그램에 참여하는 기간 동안의 일들을 기록한 아주 날것의 글입니다. 19/12/2019. 목요일. 흐리긴 하지만 멋진 하늘을 많이 보여준 날. 바우네호이 26일째. 오늘은 기회를 놓치지 말자고 생각을 해 알람을 맞추고 평소보다 일찍 일어났다. 씻고 준비해 Udsigten에 가보니 쌤들이 자리를 세팅하고 있었다. 나도 같이 자리를 정리하고 대기실로 들어갔다. 처음에 선생님들이 대본을 보면서 노래 연습을 하길래 Ulrik이 들고 있는 것을 같이 봤다. 다들 분장을 시작하기에 나는 뭘 할 수 있으려나 했는데, 어제 Jacob이 했던 경찰 역을 맡겠냐고 물어오길래 좋다고 했다. 어제와.. 2020. 1.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