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o you miss me? 코로나로 학교가 문 닫은지 6주가 지났다. 유아, 유치, 초등부는 지지난 주 목요일부터 다시 학교를 시작했지만 중고등 과정은 5월 10일부터로 예정되어 있고, 대학교는 이번 학기는 아예 온라인 수업만 진행하는 것으로 정해졌다. 학교의 호의로 비용을 내지 않고 지내고 있다. 이 기간동안의 숙소비 생활비만 했어도 백만원은 나왔을텐데, 정말 감사하다. 5월 10일이 되면 에프터스콜레들도 열겠지 하는 생각으로 느긋하게 있었는데 생각해보니 앞으로 갈 계획이었던 두 학교가 모두 인터네셔설 학교였다. 아마 인터네셔널 학생들은 모두 각 나라로 보내졌을텐데... 이 학교들이 문을 열 가능성이 있을까 하는 생각에 아이고... 다행히 있고 싶은 만큼 학교에서 편히 지내라고 교장 교감인 Mett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