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년 돌아보기 연초 계획/목표 10개 중 4.5개 정도는 했다! 잘 했다 나! 올 해는 정말...너무너무너무 힘들었다..ㅠㅠ 그렇지만 나는 최선을 다했다. 그 감각이 중요! 오랜만에 간 영국. 쉽지 않은 순간들도 많았지만. 분명히 나에게 많은 것을 남겼다. 섬마을 가을음악회와 소소, 야크를 통해 노래는 꽤 실컷 불렀다! 그래도 부족해!! I'm still hungry. 15번의 프로그램. 많~~은 사람들을 만났다. 지역민 선생님들과 친구들을 만나고 알게 된 게 참 감사하다. 로고 제작, 리플릿 디자인, 핸드북 제작, 인쇄 등 처음 도전했지만 마음에 드는 결과물들을 만들었다. 동생의 임신. 친조카가 생긴다니!! 토랑아 반가워, 건강히 만나자! 고쟁의 죽음. 아직도 실감나지 않는다. 네가 더이상 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