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썸을 한동안 이용하지 않는 사이에 적립 어플이 CJ가 아닌 투썸하트로 바뀌어 있었다. 작년 연말에 우연히 몇번 갈 기회가 생겼고, 블랙등급이 되어 레벨업 쿠폰을 받게 되었다. 정신없는 연말인 와중에 쿠폰은 써야겠고...ㅋㅋ 30일에 종무식 하고 일찍 퇴근해서, 집 근처에서 픽업해 기차를 타자! 라는 계획을 세웠다.(엄마집고고) 에스프레소 베리에이션 음료들 중 어떤 것으로 주문할까 고민하던 중, 신메뉴가 눈에 들어왔다. 투썸하트 앱 오더에서는 어떤 음료인지 알수가 없어서 검색해보니 카라멜과 오렌지?! 달콤상콤이겠다? 하는 생각에 주문을 넣었다 ! ㅎㅎ 어플에서 오더를 하면 쿠폰을 먹여서 추가금 없이 바로 주문 가능하다. (그치만 휩크림이나, 드리즐, 샷 등을 추가하면 그건 추가금 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