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2월, 연말정산을 준비해야한다는 것을 깨닫고 올 해 세금을 얼마나 냈나 살펴봤다. 사실 받고 있는 월급이 아주 작고 소소하기 때문에... 낸 세금이 40만원이 되지 않았다..큽.. 21년도의 경우에는 12개월을 다 채워 일하지 않았었기에 연말정산을 따로 준비할 것도 없이 냈던 세금을 다 돌려받았었지만, 22년도는 아주 약간이지만 월급도 올랐고 1년을 꽉 채워 일했기에 약간의 준비가 필요해보였다. 그래서 그동안 궁금하던 IRP, 연금저축 등에 대해 부랴부랴 알아보기 시작했다. 사실 주거래은행이자 퇴직연금(DC형)이 가입된 국민은행에 가서 상담을 받아봤으나 나를 담당했던 직원분 너무 별로였다. (이건 나중에 따로 어딘가에 적어봐야지. 국민은행 상담예약 시스템은 있지만 아무도 내용을 확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