뱅크샐러드라는 어플은 2016년 정도..? 당시 내 보험과 자산을 관리해주던 친한 언니를 통해 알게 되었다. 아직 토스가 나오기 전이었고 은행들이 오픈뱅킹 서비스를 시작하기 전이라(아마도..?) 여러 은행들을 모아서 자산을 한 눈에 볼 수 있고 특히나 소비를 파악할 수 있다는 점이 매력적이었다 ! (게다가 잔소리도 해준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랬던 뱅샐에 18년도 즈음 유전자검사 무료 이벤트가 나왔다. 당시 같이 일하던 동료 쌤들 2명이 신청해서 검사를 받았었는데, 보내주는 것도 수거도 무료라 좋다! 라고 생각했던 기억이 난다. 그때는 해봐야겠다는 생각이 그다지 들지 않았었는데, 올 해 건강을 목표로 삼으면서 번뜩 생각이 나 신청하게 되었다! (아직까지도 무료로 이 이벤트를 진행하는게 무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