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절주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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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_의미 2020. 1. 7. 05: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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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전히 내 안에 가득한,
찐득찍득한 질투라는 감정을 본다.

내가 아닌 다른 사람이고 싶은 마음
내가 가진 것이 없는 것만 같은 마음

나를 갉아먹는다는 것을 앎에도
멈추기가 쉽지 않다

이럴때야말로 나 좋아해주는 사람들 옆에
찰싹 붙어있어야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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