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아직 23년도 되지 않았는데, 벌써부터 24년도의 계획을 세워본다.
24년 3월 26일까지 계약기간이라 그 이후에 실업급여 받으며 쉴 생각,
현실이 힘드니 자꾸 힐링거리를 찾는다.
꼭 가보고 싶었던 곳인 뉴질랜드에 갈 계획을 세워본다.
반지의제왕과 호빗을 촬영한 호비튼 투어에 갈 생각,
그것도 호빗 영화에서 봤던 느낌의 저녁식사와 야경을 볼 수 있는 저녁 뱅큇투어로!!
뚜벅이로 다녀온 분의 블로그를 봤는데, 벌써부터 분위기가 기대되고 흥이 난다.
여름 크리스마스를 느끼고 싶은데 그때는 너무 극 성수기라 쉽지 않겠지..?
노후 계획인 강원도 카페도 계속 알아본다.
속초 한적한 항구에 맘에 드는 카페가 있어, 한 번 가보고 싶다.
경매로 나오는 물건들도 보고 있고. 그냥 매매로 올라와도 확실히 서울보다 훠어어어얼씬 금액대가 낮다.
25년도에 아예 이동해서 지내볼까 하는 생각도 한다.
쉼 이후에 어떤 곳에서 무슨 일을 하게 될지는 모르겠지만,
좀 자유롭고 싶다.
일 머리 있고 똑똑한 사람과 일하고 싶다.
즐겁게 일에 집중해서 몰입하고 성과를 만들어 가는 기쁨을 누리고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