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절주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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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_의미 2020. 3. 4. 0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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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llerup에 오니 확실히 음악에 대한 자극이 생긴다.

쉬는 시간, 점심 시간, 햇살 좋은 자유시간 학교 곳곳에서 친구들이 악기 연주하는 소리가 들린다.

 

보헤미안 랩소디 합창 영상으로 거의 3년 전부터 너무너무 궁금하고 기대가 높았던 학교라

음악 관련된 모든 수업들이 엄청청 설레고 기대된다.

 

어제 들어갔던 음악 이론 수업도 오늘 들어갔던 체임버 오케스트라 수업도(요건 3명씩 팀이 되어 실내악의 느낌이었다.)

이번주 포함해서 이 곳에 지낼 시간이 3주가 채 남지 않았지만, 남은 시간동안 많은 영감을 받고 싶다.

 

목요일에 있을 합창 수업 너무너무 기대된다. :)

 

-기본 한국어 수업과 아카펠라 수업을 저녁에 같이 하고 싶은 사람들 신청하라고 오늘 알림했는데 과연 얼마나 하려나아아아. 이 친구들이랑 아카펠라 같이 하면 짱 재밌을거 같은데.. 얘네 일정이 너무 많아....시간이 없어어... ;ㅅ;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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