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이 거의 안내린 서울에 있다가 세종에 갔더니 겨울왕국이었다! 하늘도 마침 예쁘길래 사진을 찍었는데 엥? 저 빨간거 뭐야? 도둑인가? 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귀여워 귀여운건 한번 더 ㅋㅋ 가끔 서울에도 요 산타인형 매달아둔 카페들 있던데 생각지 못한 곳에서 만나니 또 반가웠다 ㅎㅎ 크리스마스도 지났는데, 벽에 매달려서 고생하시네. 여기 말고도 나릿재5단지 앞쪽에도 하나 또 있던데, 그건 못찍었네 ㅎㅎ 뭔가 연말 연초 너무 바빠서 연말다움(?)을 만끽하지 못했는데 산타 보면서 기분 좋아졌당!헿