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일 부터 에프터스콜레들이 다시 문을 연다. 다음 학교인 디 인터네셔널 Vedersø도 그때 문을 열지만, 외부인들은 그 주에 받지 않기로 해서 25일에 이동하기로 했다. 이번 주말에 이동이 가능했다면 Mette의 차로 이동이 가능해 편했을텐데.. 5번 정도의 환승을 해야하는 6시간의 대장정..걱정된다. 남은 6주 중 한 주는 이곳 올러웁에서, 2주는 빌러쇠에서, 그 이후는 아직 미정. 마지막 학교인 Rejsby가이스뷔에서 다음 주 일정을 준비하느라 바쁘니 기다리라고 답이 왔다. (뭔가 말투가 조금 짜증나는 문장이었다..-ㄷ-내가 예민한걸지도.) 만약 가이스뷔에서 2주 미만으로, 1주일만 있게 된다던지...하게되면 가는 의미가 있을까..하는 생각이 든다. 희망하기로는 빌러쇠 2주 가이스뷔에서 3주를 머..